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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벅] 해충사전38

[등얼룩풍뎅이]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안녕하세요, 가족을 위한 친환경 브랜드, 둠벅입니다. 오늘 알아볼 해충은 바로 사람들을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등얼룩풍뎅이 입니다!! 지금부터 등얼룩풍뎅이에 대해 알아보시죠!! 등얼룩풍뎅이는 1cm의 크기이고, 어두운 밤 불빛에 반응하여 가로등이나 사람이 사는 주거지역으로 침입을 합니다! 그래서 어두운 밤 집안에서 갑자기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깜짝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등얼룩풍뎅이의 특징은? 몸은 전체적으로 연한 황갈색이며 약하게 광택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늬들이 흰색이거나 전혀 없는 종들이 있고, 얼룩무늬의 개체변이가 많아, 몸 전체가 흑색인 개체도 있습니다! 몸 형태는 뒤쪽이 넓고, 둥근 종류인데 가끔 납작하고 매우 넒은 개체도 있습니다. 그리고 3갈래의 더듬이가 포인트입니.. 2021. 7. 22.
[집게벌레]어둠과 함께 찾아오는 비주얼 쇼크 주인공!! 안녕하세요, 가족을 위한 친환경 브랜드, 둠벅입니다. 오늘 알아볼 해충은 바로 어둠과 함께 찾아오는 비주얼 쇼크의 주인공 집게벌레 입니다. ​ 지금부터 집게벌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시죠!! 집게벌레는 붉은갈색, 검은갈색, 엷은 갈색 등등 여러가지 색을 가지고 있고 5~25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 생김새부터 무시무시한 집게를 지녀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집게벌레를 보면 공포에 사로잡히는데 ​ 알고보면 집게벌레는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해충은 아니라는 사실!! 집게벌레는 위협을 느끼면 집게로 경계심을 표출하는데 대부분 물지는 않습니다. 물린다고 해도 집게힘이 아주 약해 통증이 거의 업다고 해요!! [여러 집게벌레 종류별로 집게 힘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것도 기억해 주세요!!] [그리고 물리면 빨갛게.. 2021. 7. 19.
[먹파리]작은 흡혈파리가 더 맵다..! 안녕하세요, 가족을 위한 친환경 브랜드, 둠벅입니다. 오늘 알아볼 해충은 바로 모기보다 더 지독한 흡혈파리, 먹파리 입니다. ​ '에이 파리가 물어봤자 얼마나 괴롭겠어~' 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크나큰 오산입니다!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먹파리는 검은색의 1~5mm의 크기로, 모기의 1/3 정도되는 개미만한 크기라고 합니다. ​ 이 조그만 벌레가 무슨 피해를 입힐까 하다가는 아주 뜨거운 맛을 보게되는 아이죠! ​ 사람이나 포유동물을 흡혈하는 먹파리는 주로 캠핑장, 낚시터, 바닷가 등에서 먹파리 피해 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 입을 피부에 꽂아 흡혈하는 모기와는 달리, 먹파리는 피부를 물어뜯고 흡혈을 해 더욱 심한 상처를 남기는데 가려움의 경우 모기에 물렸을 때보다 20배는 강하고, 가려워서.. 2021. 6. 15.
[청딱지개미반날개]화상벌레라고 들어는 봤나? 안녕하세요, 가족을 위한 친환경 브랜드, 둠벅입니다. 오늘 함께 알아볼 해충은 바로 화상벌레로 알려진 청딱지개미반날개 입니다. ​ '화상벌레'라는 이름 만으로도 무시무시한 이 벌레는 어떤 아이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화상벌레는 검은색과 붉은색을 띠는 6~8mm 크기의 원통형 몸으로, 보기엔 색감 때문에 예뻐보이지만 무시무시한 녀석이랍니다. ​ 주로 낙엽 속, 논밭 주변에서 서식하는데, 낮에는 주변의 해충들을 잡아먹고 산다고 해요! ​ 그러다 밤이되면 가로등, 실내의 불빛을 따라 모이는데, 이 때문에 실내로 유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또한 청딱지개미반날개(화상벌레)는 위협을 느꼈을 때 '페데린'이라는 체액을 내뿜는데, 이 체액에 노출되면 '페데레스 피부염'을 유발한다고 해요. 화상벌레 피해사례(사진출저:.. 2021. 6. 14.
[깔따구]물지않아도 겁주기 쉬운 난 깔따구라고해! 안녕하세요, 가족을 위한 친환경 브랜드, 둠벅입니다. 오늘 알아볼 벌레는 바로 깔따구 입니다. ​ 2020년 있었던 인천 수돗물 유충 사태와, 물가로 나들이 갈 때마다 모여드는 깔따구 때문에 많은 분들이 걱정이 많으시죠ㅠ.ㅠ ​ 자 그럼 지금부터 깔따구에 대해 알아볼까요? 깔따구는 모기와 흡사하게 생겼지만, 몸과 다리가 더욱 가늘고 긴 모습을 보입니다. 약 11mm의 길이로, 투명한 황색의 날개를 달고 있기도 하죠! ​ 깔따구의 유충의 경우 빨간 실지렁이와 매우 유사하게 생겼는데 주로 4~5급수의 오염된 물에서 서식하고 오염물질을 먹어 정화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2020년에 수돗물에서 깔따구로 추정되는 유충이 발견돼 크게 논란이 된 적도 있었죠. 그렇기 때문에 깔따구의 성충도 주로 오염된 물(저수.. 2021. 6. 10.
[톱가슴머리대장]나는 곡식해충계의 대장이지~! 안녕하세요, 가족을 위한 친환경 브랜드, 둠벅입니다. 오늘은 저장곡에 피해를 주는 새로운 해충을 소개할까 해요! '아니 곡식해충이 이렇게나 많았어?' 싶지만 아주아주 많다는 사실...ㅠ ​ 그렇다면 오늘 알아볼 곡식해충은 바로~~~! 톱가슴머리대장은 2.5~3.5mm의 갈색 벌레로, 몸에 노란빛을 띄는 갈색의 짧은 털로 뒤덮여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 또, 가슴의 양 옆의 톱날처럼 생긴 6개의 돌기와 꽹가리채 모양의 더듬이로 톱가슴머리대장을 알아볼 수 있죠! 톱가슴머리대장은 주로 창고, 쌀가마니, 벽 틈새, 돌무더기 등에 서식하고 저장 곡류, 건과류, 담뱃잎 등을 먹어 피해를 주는 해충입니다. ​ 또한, 암컷은 곡물 낱알 사이에 약 150개의 알을 산란한다고 하니 그것들이 다 부화를 한다면....! 톱가.. 2021.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