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충퇴치스프레이4 [먹파리]작은 흡혈파리가 더 맵다..! 안녕하세요, 가족을 위한 친환경 브랜드, 둠벅입니다. 오늘 알아볼 해충은 바로 모기보다 더 지독한 흡혈파리, 먹파리 입니다. '에이 파리가 물어봤자 얼마나 괴롭겠어~' 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크나큰 오산입니다!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먹파리는 검은색의 1~5mm의 크기로, 모기의 1/3 정도되는 개미만한 크기라고 합니다. 이 조그만 벌레가 무슨 피해를 입힐까 하다가는 아주 뜨거운 맛을 보게되는 아이죠! 사람이나 포유동물을 흡혈하는 먹파리는 주로 캠핑장, 낚시터, 바닷가 등에서 먹파리 피해 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입을 피부에 꽂아 흡혈하는 모기와는 달리, 먹파리는 피부를 물어뜯고 흡혈을 해 더욱 심한 상처를 남기는데 가려움의 경우 모기에 물렸을 때보다 20배는 강하고, 가려워서.. 2021. 6. 15. [청딱지개미반날개]화상벌레라고 들어는 봤나? 안녕하세요, 가족을 위한 친환경 브랜드, 둠벅입니다. 오늘 함께 알아볼 해충은 바로 화상벌레로 알려진 청딱지개미반날개 입니다. '화상벌레'라는 이름 만으로도 무시무시한 이 벌레는 어떤 아이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화상벌레는 검은색과 붉은색을 띠는 6~8mm 크기의 원통형 몸으로, 보기엔 색감 때문에 예뻐보이지만 무시무시한 녀석이랍니다. 주로 낙엽 속, 논밭 주변에서 서식하는데, 낮에는 주변의 해충들을 잡아먹고 산다고 해요! 그러다 밤이되면 가로등, 실내의 불빛을 따라 모이는데, 이 때문에 실내로 유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청딱지개미반날개(화상벌레)는 위협을 느꼈을 때 '페데린'이라는 체액을 내뿜는데, 이 체액에 노출되면 '페데레스 피부염'을 유발한다고 해요. 화상벌레 피해사례(사진출저:.. 2021. 6. 14. [집안해충총정리 ver.2]우리 집 동거蟲(충)을 정리해보자! 안녕하세요, 가족을 위한 친환경 브랜드, 둠벅입니다. 오늘은 작년에 포스팅된 집안 해충 총정리 두번째 시간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번 포스팅에선 응애, 집먼지진드기, 옴진드기, 모기, 애집개미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이번엔 어떤 해충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둠벅 블로그 열심히 봐주신 분들은 어떤 해충이 나올지 이미 아시겠죠?) 지난 집안 해충 총정리 포스팅은 아래 링크로 가시면 보실수 있답니다😉 https://blog.naver.com/durimong1008/222159663669 [실내해충] 우리 집에는 어떤 해충이 살고 있을까? (소름주의) 둠-하! 집 안에 살고 있는 해충들, 모기랑 바퀴벌레만 있는 거 아니냐고요? 그것도 맞지만 눈에 보일 듯 말... blog.naver.com 방구.. 2021. 6. 1. 콩벌레같은 나는 쥐며느리! 콩씨와 구별해줘~! 안녕하세요, 가족을 위한 친환경 브랜드, 둠벅입니다. 오늘의 둠벅 벌레사전 주인공은 시어머니 아니죠~ '쥐며느리'입니다~! 쥐며느리는 대개 어두운 갈색의 10~11mm의 크기의 벌레로, 1쌍의 더듬이와 꼬리 끝에 붓 끝처럼 생긴 꼬리마디가 있답니다! 공벌레(a.k.a 콩벌레)와 같은 부류이지만 외부자극을 받았을 시 공벌레는 몸을 동그랗게 말고, 쥐며느리는 몸을 말지 못하는 큰 차이점이 있답니다~! 주로 낙엽 밑, 쓰레기더미, 화단, 돌 밑 등 습한 곳에 서식하고, 썩기 시작하는 나무나 식물에서 나온 물질을 먹는다고 해요..! 그래서 집 안에서 쥐며느리가 발견되었을 경우, 젖은 종이나 썩은 목재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쥐며느리가 집에서 나왔을 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사람에게 직접적인 .. 2021.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