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족을 위한 친환경 브랜드, 둠벅입니다.
오늘 알아볼 해충은 바로
모기보다 더 지독한 흡혈파리, 먹파리 입니다.
'에이 파리가 물어봤자 얼마나 괴롭겠어~' 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크나큰 오산입니다!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먹파리는 검은색의 1~5mm의 크기로,
모기의 1/3 정도되는 개미만한 크기라고 합니다.
이 조그만 벌레가 무슨 피해를 입힐까 하다가는 아주 뜨거운 맛을 보게되는 아이죠!
사람이나 포유동물을 흡혈하는 먹파리는
주로 캠핑장, 낚시터, 바닷가 등에서 먹파리 피해 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입을 피부에 꽂아 흡혈하는 모기와는 달리,
먹파리는 피부를 물어뜯고 흡혈을 해 더욱 심한 상처를 남기는데
가려움의 경우 모기에 물렸을 때보다 20배는 강하고,
가려워서 긁다보면 상처에서 진물이 나오고, 큰 흉터를 남긴다고 해요.
심지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기도 해
몸이 퉁퉁 붓는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피해 사례들은 많지만,
감염병을 옮기는 사례는 보고되지 않아
대대적인 방역조치는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해요😫
아 그럼 흡혈파리로 유명한 샌드플라이가 먹파리인가요?
두 곤충 모두 사람을 흡혈하는 해충이지만
샌드플라이와 먹파리는 엄연히 다른 종류라고 해요!
샌드플라이는 나방파리과의 곤충이고 먹파리는 먹파리과의 곤충으로,
진짜 샌드플라이는 국내에서 발견되었다는 보고가 거의 전무하다고 하네요..!
먹파리 피해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물가나 야외로 나들이를 가실 때 해충 기피제를 뿌려주시고,
맨다리를 드러내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또한 먹파리에 이미 물렸다면
열을 내리기 위해 환부를 얼음 찜질로 응급처치 해주시고,
빠른 시일 내에 피부과에 가 흉터와 통증을 막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먹파리를 비롯한 각종 해충퇴치를 원하신다면
둠벅 버그크리너와 함께 외출하시는건 어떨까요?
천연 국화꽃 추출물 '피레트린'을 사용해
보다 안전하게,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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