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꼽등이] 제발 그 긴 더듬이 좀 치워!!

안녕하세요,

가족을 위한 친환경 브랜드, 둠벅입니다.

오늘 알아볼 해충은 바로!!

살면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 그 해충!! 꼽등이입니다.

여러분들은 곱등이가 아닌 꼽등이가 표준어였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꼽등이를 곱등이라고 부르지만

곱등이의 실제 명칭은 꼽등이라는 거!! 기억해 주세요 ꔷ̑◡ꔷ̑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꼽등이는 일상생활에서 나타났을 때 혐오감을 주는 비주얼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피를 하는 대상입니다.

 

꼽등이는 등이 굽어있고 긴 더듬이를 가지고 있는데

날개가 없어 날라올 걱정은 안 해도 되지만 몸체보다 큰 다리를 가져 

높은 점프력으로 사람들을 깜짝깜짝 놀라게 한답니다.

 

 

꼽등이는 어둡고 축축하고 따듯하고 습한 곳에서 서식을 하며, 잡식성으로 곤충 사체나 유기물 등을 먹고 생활합니다.

곤충 사체나 유기물 등을 먹어 청소부 역할을 해주는 익충이지만

세균을 몸에 묻혀 이리저리 옮기는 역할을 해서 해충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꼽등이 유입 경로는?

꼽등이는 위에서 말했듯이 어둡고 따듯하고 습한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화장실, 다용도실, 보일러실, 창고, 마루 밑 등에서 많이 유입이 됩니다.

 

 

꼽등이가 우리 집에서 번식하면 어쩌죠?

 

꼽등이는 땅속에 알을 낳는 해충이기 때문에 집안에서 쉽게 번식할 수 없습니다.

 

또한

 

꼽등이가 바퀴벌레보다 번식력이 좋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 말은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꼽등이는 번식력보다 생존력이 강한 해충이고,

최고의 더러운 환경에서도 살아가는 해충이기 때문에

꼽등이가 번식해서 집안이 꼽등이한테 뒤덮였다고 한다면

거짓이거나 집안의 위생상태가 좋지 않다는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꼽등이 종류가 다양하다고 하는데 어떤 종류가 있죠?

 

 

우리 일상에 많이 보이는 꼽등이 종류로는 일락 꼽등이, 장수 꼽등이 등이 있습니다.

 

일반 꼽등이와 일락 꼽등이의 가장 큰 차이는 무늬입니다.

일반 꼽등이는 몸의 무늬가 없는데 일락 꼽등이는 몸에 얼룩무늬가 있어 쉽게 종류 구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일반 꼽등이와 장수 꼽등이의 가장 큰 차이점은 머리 부분의 색깔입니다.

몸체의 색깔이 통일되는 일반 꼽등이의 비해

장수 꼽등이는 머리 부분이 검은색으로 이루어져 있어 머리색으로 구분 가능합니다.

 

꼽등이랑 귀뚜라미랑 비슷하던데 차이점이 있나요?

 

(왼쪽) 꼽등이 / (오른쪽) 귀뚜라미

두 종류 다 다리가 위로 솟아 비슷하게 생겼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더듬이 길이입니다.

 

꼽등이는 몸체의 4배 가까이 되는 더듬이를 가지고 있지만 귀뚜라미는 꼽등이에 비해 짧은 더듬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날개가 없는 꼽등이에 비해 귀뚜라미는 날개를 가지고 있어 날개의 유/무로도 차이점을 알 수 있습니다.

 

꼽등이 퇴치 방법은?

꼽등이는 밟아서 퇴치하는 방법도 있지만 밟게 되면 내장이 튀어나오고 심한 악취를 풍기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끈끈이 설치가 있습니다.

하지만 끈끈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혐오감을 일으켜 대부분의 사람들이 힘들어합니다.

 

이렇게

 

퇴치 방법이 힘든 꼽등이 "둠벅 버그크리너"로 해결하세요!!

꼽등이가 유입되는 화장실, 보일러실, 다용도실, 창고, 등에

"둠벅 버그크리너"를 뿌려주면 꼽등이의 유입을 줄일 수 있습니다.

화장실 / 창고

둠벅 버그크리너는 천연 국화꽃에서 추출한 피레트린 성분으로

인체에 닿아도 자연분해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ᵕ˙

 

둠벅 버그크리너가 여러분들의 집안을 안전하게 지켜드릴게요 ٩(｡•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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