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벅 꿀팁] 해외여행 여권사진 / 사진크기 규정 알아보자!

 둠~하

안녕하세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굳게 닫혀 있던

하늘길이 다시 열리게 되었죠.

 

그러다 보니 많은 분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실 겁니다.

여행을 떠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여권입니다.

해외여행 시에 인정되는 유일한 신분증으로,

특히 여권 사진은 본인을 확인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혹시 해외여행 여권사진 규정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2018년도 1월에 개정되어 모르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여권사진 규정

여권사진 규정은 이렇습니다.

사진 크기는 가로 3.5cm, 세로 4.5cm로

천연색 상반신 사진이어야 하며

머리 길이(정수리부터 턱까지)는

3.2cm-3.6cm이어야 합니다.

배경은 균일한 흰색으로, 테두리는 없어야 합니다.

또한 6개월 이내 촬영된 사진만

여권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포토샵으로 수정한 사진은 사용할 수 없으며

타인, 사물, 그림자, 빛이 노출된 사진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여권사진 유의사항

 

사진 찍을 때의 얼굴 방향, 의상,

장신구(액세서리) 등 여권사진 규정에 따른

유의 사항도 중요합니다.

먼저 얼굴과 어깨는 정면을 바라봐야 합니다.

 

머리카락이나 장신구 등으로 얼굴을 가리면 안 되고

이마부터 턱까지 얼굴 전체가 나와야 합니다.

입은 다물고, 무표정이어야 합니다.

눈동자는 정면을 응시해야 합니다.

적목 현상이 있는 사진은 사용할 수 없고

눈동자, 안경에 빛이 반사되지 않아야 합니다.

미용렌즈, 유색 안경알, 선글라스는 착용 불가합니다.

 

 

의상은 배경(흰색)과 구분되어야 합니다.

종교적 의상은 일상생활 시 항상 착용하는 경우에 한해서 허용되며

얼굴 전체(이마부터 턱까지)가

나와야 합니다.

 

귀걸이 등 장신구를 착용할 때는

빛이 반사되거나 얼굴 윤곽을 가리지 않아야 합니다.

 

24개월 이하 영아의 경우, 모든 기준은 성인과 동일합니다.

 

입을 다물고 촬영하기 어려운 신생아는 치아가 조금 보여도 괜찮습니다.

 

여권사진 잘 나오는 팁

 

여권 사진 잘 나오는 팁도 설명해 드립니다.

첫째, 헤어스타일은 깔끔하게.

옆머리는 귀 뒤로 넘기는 게 깔끔하고

잔머리는 정리해 주는 게 좋습니다.

 

머리를 묶고 찍을 때는

가르마에 볼륨을 살짝 넣어주는 게

얼굴선이 갸름하게 보입니다.

 

남성분은 짧은 머리, 이마를 드러내는 것이

깔끔하고 또렷한 인상을 줍니다.

 

둘째, 메이크업 시 주의할 점.

쉐딩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샵에서 메이크업을 받는 경우라면 괜찮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

비대칭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입자가 큰 펄 아이섀도우도 권장하지 않습니다.

눈이 부하게 나오거나

양쪽 눈 크기가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피부 화장 시,

한 톤 밝은 호수의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면

목과 얼굴 경계선이 확연히 드러날 수 있기에

또렷한 이목구비 표현을 원하신다면

한 톤 어두운 화장품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셋째, 베스트 의상.

셔츠는 깃 있는 화이트 계열,

정장은 검은색 계열이 좋습니다.

 

넥타이는 푸른 계열을 매는 게 깔끔합니다.

일반 증명사진은

목이 시원하게 드러내는 옷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표정입니다.

사진 찍기 전 긴장되신다면

발음 연습을 통해 하관 근육을 풀어보세요.

 

그리고

이 순간 나는 인기 스타다라고 생각하며

자신감 있게 카메라를 바라보세요.

자연스러운 사진이 탄생할 수 있습니다.

 

떠나는 해외여행

둠벅 버그크리너와 함께하는 건 어떠세요?

 

둠벅 버그크리너 휴대용 80ml 천연 살충제 여행용 캠핑용 해충 진드기 베드버그 빈대 퇴치제 매트

 

https://www.instagram.com/doombug_official/

로그인 • Instagram